[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한 관심을 유쾌하게 받아쳤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고은과 함께 한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은교’(2012)를 통해 혜성처럼 영화계에 발을 들인 뒤, ‘몬스터’와 올해 개봉을 앞둔 ‘협녀: 칼의 기억’, ‘코인로커걸’, ‘성난 변호사’ 등의 작품에 잇따라 출연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엔 윤여정과 함께 ‘계춘할망’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김고은은 “연기를 하면서 희열을 경험하면 쉬지 않고 연기만 하고 싶어진다. 좋아하는 것도 결국 일이 되면 언젠가 지칠 수 밖에 없는 것 같지만 난 너무 빨리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올해로 스물다섯인 김고은은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이었다. 평범한 20대처럼 노래 부르는 것과 코미디물을 즐긴다. 또 매일 일기를 쓰며 자신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그는 “외부적인 자극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애 관련 질문에는 “남의 연애사에 관심 갖는 거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어 넘겼다. 앞서 김고은은 변요한과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김고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