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겨울철이 되면 얼굴을 비롯한 모든 부위의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사람들은 얼굴에 각종 크림을 바르며 수분과 유분을 공급한다.

두피도 겨울철이 되면 건조해지기 쉽다. 더욱이 추운 바깥과 따듯한 실내를 오갈 때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 노폐물이 쌓여 두피 건강에 크게 해롭다. 두피도 피부인 만큼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를 잘 감는 것이다. 샴푸를 머리에 묻히기 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머리카락과 두피를 적셔 주어야 한다. 그래야 샴푸 거품도 잘 나고 세척 효과도 뛰어나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를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구석구석 닦는다. 샴푸를 헹굴 때도 덜 씻긴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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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부터 건조하는 게 좋다. 모발을 탁탁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상태에서 말려야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도 두피부터 말리고 모발은 자연스럽게 털면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모발이 건조하기 때문에 헤어 에센스나 오일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또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두피 영향에 특히 좋지 않기 때문에, 모자를 쓰거나 두피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