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중3 청소년(예비고1) 60명 모집
답사-미술창작물제작 등 체험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인천시립박물관에서 청소년교육프로젝트 '상상놀이터'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기 상상놀이터는 인천에 소재한 중학교 3학년(예비 고1)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의 주제는 'Memorial Trip'이다.구도심, 남구와 동구를 답사와 지역전문가 강의를 통해 지역을 '있는 그대로' 살펴보고, 남구·동구의 사라진 것들을 기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탐구보고서와 미술창작물은 참여 학생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원도심을 잇고 세상의 벽을 허물다-함께 쓰는 우리 동네 골목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인문도시사업의 일환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인문도시사업은 인천대학교를 중심으로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남구, 스페이스 빔의 협력 기관 등에서 향후 3년간 남구, 동구 일대의 골목길에 아로새긴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관심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박물관을 통해 창의사고력을 계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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