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금요일 밤에 1000원으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다음달 27일부터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한밤의 클래식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부담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가 단돈 1000원이다. 또 음악회가 금요일 밤 10시에 열리는 것도 특징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8~9월, 12월에 한밤의 클래식 산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3차례 열린 공연에서 티켓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강동구는 올해 한밤의 클래식 산책 음악회를 오는 6월까지 5차례 진행한다. 첫 공연은 다음달 27일 ‘디앙상블’로 출발한다.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 음악 전반의 앙상블을 아름다운 실내악으로 들려준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 추첨제로 진행된다. 티켓오픈 시간에 맞춰 예매하기 힘든 직장인, 학생들을 배려했다. 온라인 추첨제는 정해진 기간 내에 온라인으로 공연 관람을 신청하면 컴퓨터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2월 공연은 2월1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9일 발표한다. 당첨자 예매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고, 잔여석에 대한 2차 티켓오픈은 19일에 진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동아트센터는 “온라인 추첨제로 관람을 원하는 모든 주민에게 동일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관객 편의를 보다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