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하면서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고 바르지 않은 자세로 집중해있으면 어깨와 목이 딱딱해지고 손목 등에도 무리가 와 몸 곳곳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를 앞으로 빼서 누운 듯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다리 꼬기, 한 쪽으로 턱 괴기 등은 허리디스크, 허리 측만증 등의 만성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뭉친 어깨는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수시로 어깨 안쪽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낮은 베개를 이용하고 푹신한 베개보다는 딱딱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어깨가 아프면 나중에 허리나 목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는 평소 머리를 바로 세우고 턱은 약간 안쪽 밑으로 당긴 채 가슴을 펴고 배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힘을 주는 자세 등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