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IS가 일본인 인질의 몸값으로 2억 달러를 요구한 가운데 이번 인질 협박의 목적은 돈이 아닌 ‘정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NHK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2명의 살해 협박이 자신들 소행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NHK는 IS 홍보 담당자의 말을 인용,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IS는 이 액수보다 많은 돈을 하루에 쓴다. 경제적인 싸움이 아니라 정신적인 싸움”이라고 주장했다며, IS 홍보 담당자와의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일 IS는 두 명의 일본인 40대 남성을 인질로 잡고 몸값으로 2억 달러(약 2179억원)를 요구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