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돼지 사육농장에서 콧등에 수포 증상과 발굽출혈 등 구제역(FMD) 의심증상을 보이는 돼지 40여마리(의성 10ㆍ안동 30)가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일 충북 진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돼지가 발견된 이후 31번째다.
경북 의성군 돼지 농장은 2300마리를, 안동시 농가는 1500마리를 각각 기르고 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보내 이동통제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정밀검사결과는 이날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월 이후 지난 2일까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돼지 2만542마리가 살처분 매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