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손흥민(31·토트넘)이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 화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손흥민은 캘빈클라인의 신제품 속옷을 착용한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손흥민의 속옷 화보를 접한 동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 동료인 에메르송 로얄은 팀 동료인 주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태그하며 'eso que es?(이게 뭐야?)'라는 댓글로 장난을 쳤다.
조규성은 영어로 “핫”(Hot)이라는 말과 함께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룹 'god' 박준형은 "요오우~ 리틀부라덜쓰 빤쯔쓰~ 빼애앰!!!"이라고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도 "정말 멋있다", “몸 너무 부럽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