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이어트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전보다 부쩍 말라보이는 느낌이다.
한편 이날 임영웅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살이 쪄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살을 빼야 한다. 요즘 살이 찌는 걸 보니까 허벅지랑 배에 조금씩 군살이 붙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합숙하면서 운동하니까 더 좀 열심히 운동하게 되고, 우리가 식단도 하고 있다. 진짜 식단이 너무 힘들다"며 "중간 중간 시간날 때마다 우리끼리 게임하고 다 같이 유튜브 보고 이런 재미는 있다. 나중에 소장용으로 찍어둔 영상을 살짝 공개할 수도 있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