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1가동 대현산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에서 구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성동구 금호1가동 대현산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에서 구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금호1가동의 마을명소 대현산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대현산 장미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버려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장미원으로 조성해 가꿔왔다. 대현산 장미원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총 46종의 4만8000주의 장미 군락을 이뤄 계절별로 색다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대현산 장미축제는 주민총회에서 주민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사업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준비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꽃과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칵테일 사랑을 부른 ‘마로니에’ 등 공연으로 꾸며진다. 어린이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기타 연주와 어린이 컵타 공연도 준비하여 볼거리를 더한다.

체험존에는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솜사탕과 장미꽃 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더불어 플리마켓과 성동생명안전배움터의 찾아가는 안전체험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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