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일행이 도청을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세계 5위 경제 강대국인 인도와 한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와 한단계 발전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대사 일행을 초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아밋 쿠마르 대사에게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등 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통상,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요청했다.
도는 인도가 14억 2000만명의 세계 1위 인구대국으로 거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기업에게 기회의 땅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는 "인도는 최근 2년간 연평균 7.9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며 "경북도와의 교류 강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도와 인도의 새로운 교류 원년으로 삼고 지방자치단체 간 행정적 교류를 넘어 외국인 우수인력 초청, 전통문화 교류 등 다방면의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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