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월드카 어워즈(WCA)’가 발표한 2023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이상엽(사진)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센터장(부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상은 월드카 어워즈가 시상하는 7개 부문 중 하나다. 특히 2022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사장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심사위원단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과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현대 N 비전 74’ 등 양산차·콘셉트카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높은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진의 독려와 이를 통해 더욱 고무되는 창의성에 대한 모두의 열정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