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출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라브(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시작으로 올해 8종의 신차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고전하는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 선택지를 제공해 반등하겠다는 포부다.
한국토요타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기자간담회와 RAV4 PHEV 신차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콘야마 마나부 신임 한국토요타 사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멀티 패스웨이’ 전략으로 매력적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마나부 사장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 한국 고객을 위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는 딜러를 위해 한국 시장 공급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HEV), 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기차(BEV) 등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8종의 전동화 모델을 순차 도입한다. 렉서스 2종, 토요타 6종이다.
토요타는 이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 PHEV’를 공개했다. 2.5ℓ 4기통 엔진과 전·후륜 모터 조합으로 최대 306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전기로만 최대 63㎞ 주행이 가능하다. 이 차를 시작으로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대형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SUV ‘하이랜더’, 5세대 ‘프리우스’, 전기차 ‘bZ4X’를 출시할 계획이다. 렉서스는 전기 SUV ‘RZ’와 PHEV인 ‘RX’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고객 서비스도 강화한다.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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