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 업무수행 어려워…오늘 중 후임 발령”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경찰청은 2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기발령하고 금일 중 후임자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용산서는 지난달 29일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 전 4시간 동안 압사 위험성을 알리는 112신고를 11건 받고도 4건만 현장 출동 조치하는 등 부실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경찰청은 특별감찰팀을 구성해 용산서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으며, 국가수사본부 산하에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수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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