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1459명 감소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줄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7000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69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1만8393명)보다 1459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2만2807명)보다 5873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2만5065명)보다 8131명 각각 적다.
토요일 중간집계 기준으로 재유행이 막 시작됐던 시점인 지난 7월 2일(9521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적다. 자정인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확진자가 추가되겠지만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100명(53.7%), 비수도권에서 7834명(46.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571명, 서울 3553명, 경남 1107명, 경북 1038명, 인천 976명, 대구 897명, 충북 639명, 충남 598명, 전북 578명, 강원 543명, 전남 492명, 부산 473명, 대전 463명, 광주 420명, 울산 311명, 제주 142명, 세종 133명이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578명→1만2142명→1만6415명→3만4731명→2만8638명→2만2298명→1만9431명으로, 일평균 2만24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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