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60대 회원 자동차 구매건수 분석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연령대에 따라 차량 구매 패턴에 차이를 보이면서 40~50대는 중고차를, 30대는 수입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20~60대 회원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구매건수를 분석한 결과, 30~40대는 수입차(신차 기준)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선호가 두드러졌고, 여성은 50대에서 자동차 구매가 많았다.
차종별로 보면, 수입차의 경우 전체 구매자 중 30대 남성은 43%, 40대 남성은 26%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수입차 구매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등장하고, 비교적 저렴한 수입차들이 국내에 많이 출시됨에 따라 수입차의 대중화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국산차(신차 기준)에 대한 선호는 50대 남성이 25%를 차지하며, 성별·연령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0대 남성도 국산차 구매자 중 20%를 차지해 비중이 컸다.
40~50대 남성은 중고차(국산+수입)에 대한 선호에서도 비중이 가장 컸다. 특히 40대는 모든 차종에서 높은 구매건수를 보여 자동차 수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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