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동호로11길 지중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사 구간은 약수역 인근 다산동 골목형상점가를 따라 총 320m이다. 지중화 사업이란 미관을 해치는 송·배전선을 땅에 묻는 사업을 뜻한다.
아울러 약수시장(동호로7길), 충무초등학교, 장충초등학교 주변 등 3개소, 640m에 대한 지중화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충초등학교는 좁은 인도로 인해 어린이들의 보행이 불편했던 곳으로 보도확장과 정비까지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까지 사업자와 협의하여 6년간 약 649억원을 투입해 7075m에 달하는 공중선의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중화 사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 발굴하고 거미줄같이 복잡한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보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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