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서희경,이정은 High1우승후 US최상위
해발 1136m 하이원CC 여름밤 라운딩 티오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이원 오픈 1,2,5,7회 우승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 US오픈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주인공은 유소연, 이정은6, 서희경이다.
하이원C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매년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했고, 골프꿈나무를 육성하는 산실이다. 올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주최측은 골프실력 경쟁에 그치지 않고 꿈나무 레슨기회, 주변관광지 탐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도 부여한다. 다른 골프장이 여름에 일사병 우려가 있는데 비해, 하이원CC는 여름에도 시원한 고원 골프장의 강점도 지닌다.
높은데서 공 쳐서 그런지, 이곳에서 얻은 영광은 세계적인 영광으로 이어졌다. 이번엔 야간 라운딩으로 더위사냥과 새로운 도전을 함께 도모할 기회가 생겼다.
하이원리조트가 해발 1136m의 하이원 CC에서 여름밤 라운딩을 론칭했다다. 퍼블릭 골프장으로 백두대간을 따라 파73(마운틴 파36, 밸리 파37), 전장 6592m(마운틴 3321m, 밸리 3271m)의 18홀 코스로 조성돼 있다.
하이원CC는 야간 개장을 위해 이달 초 마운틴과 밸리코스 각 3번에서 9번홀까지 총 14홀에 야간조명 추가 설치를 마쳤다. 하루 최대 20팀까지 27홀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27홀 라운딩 예약이 다 차지 않았을 경우 잔여 9홀 라운딩에 한해 셀프 라운딩도 가능하다.
하이원 리조트본부장은 “여름에도 섭씨 25도를 거의 넘지 않아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며 열대야와 해충 걱정 없는, 산상유희(山上遊戱)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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