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임명
안철수 ‘복심’으로 꼽혀…서울시, 차기 정무부시장 물색 중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참여하는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8일 서울시를 떠난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김 부시장 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그간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는 김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현장에는 오 시장 및 실·본부·국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다.
인수위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인수위원에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김 부시장을 임명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2012년 안 대표의 대선후보 캠프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인물로, 안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작년 4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임명되기 전까지 안철수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일했고,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 6번을 받았다.
오 시장은 지난해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 대표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서울시 공동경영’을 약속했고, 이에 국민의당 인사 추천을 받아 김 부시장을 정무부시장으로 임명했다.
서울시는 차기 정무부시장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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