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라디오·종이 등 매체 활용…마을 이야기 제작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2022년 마을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유형은 영상·라디오·팟캐스트 20곳, 인쇄매체 10곳, 마을미디어 교육 19곳이다.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이 있고 거주·생활권역이 서울인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시민이 직접 지역의 소식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마을 미디어 활동 단체는 100여 곳이 넘는다.
특히 코로나19, 기후위기 등 전지구적 위기의 시대에 서울 각 지역의 마을미디어는 비대면 기술지원, 온라인 캠페인을 비롯해 주민간 소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이러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올해부터는 지원방식을 보조금 교부 형태에서 실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변경된 지원방식에 맞게 장비 무상대여, 멘토링, 콘텐츠 유통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하고 싶은 단체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달 28~29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미디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께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김종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누구나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마을미디어 활동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공익을 바탕으로 제도적인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각 지역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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