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 유닛'…尹 지목”

장성민 전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장성민 전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장성민 전 의원은 8일 영국의 세계적 민주주의 측정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승리를 점쳤다고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영국의 세계적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운영하는 세계 민주주의 측정과 경제분석기관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윤 후보를 지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년 200여개 국가의 민주주의 수준을 평가·측정·발표하는 인텔리전스 유닛은 이 분야에서 미국의 프리덤하우스와 쌍벽을 이룰 만큼 권위 있는 기관"이라고 평가했다.

장 전 의원은 "다음은 '인텔리전스 유닛'이 예상한 내용"이라며 '3월 대선에서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윤석열이 이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한국 재정정책과 외교정책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며, 진보성향 민주당이 계속해서 국회 다수당 지위를 누리는 가운데 정책 입안이 교착 상태에 빠질 리스크를 높일 것이다'라는 문장을 소개했다.

그는 "또 인텔리전스 유닛은 2022년 한국경제의 실질 GDP 성장률을 2.9%, 소비자물가상승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 외에 한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과 EU의 러시아에 대한 무역·금융 제재에 동참했다고 설명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한국의 에너지와 반도체 핵심자재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장성민 전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장성민 전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장 전 의원은 "인텔리전스 유닛까지 윤 후보를 지목했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권교체는 거대 흐름이 됐고, 역사적 흐름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며 "내일 대한민국에선 민주주의를 위한 정권교체로 민주역사의 대장정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