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1번 투표’ 인증 이어져
배우 이원종 등 캠페인 동참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사전투표 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다는 의미의 ‘기호 1번’ 표시를 몸으로 인증하고 SNS에 공유하는 ‘#내가만든1 #나를위해1투표’ 캠페인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하루 전인 지난 3일 저녁, SNS를 통해 사전투표 인증샷 캠페인을 공지했다. 사전 투표소 앞 등의 장소에서 ‘숫자 1’을 표현한 뒤 ‘엄지척’, ‘1자 차렷 자세’ ‘하이킥’, 물구나무 등 다양한 방식의 인증샷을 해시태그(#내가만든 1 #나를위해 1투표)와 함께 공유하며 사전투표 참여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함께 독려한다는 취지다.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아침부터 인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연달아 참여했고, 배우 손병호, 김의성, 이원종을 비롯해 개그만 서승만, 가수 이정석, REF 이성욱, 작곡자 윤일상 등 유명인들도 숫자 1번을 표시하며 인증샷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미 투표를 마쳤음에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사전 투표소 앞을 재방문하고, 지방 촬영을 마치고 새벽 일찍 투표장에 나가 인증샷을 찍는 경우도 있었다. 참여자들이 SNS에 업로드한 인증샷은 ‘청년 자영업자를 위해’ ‘나와 내 자식을 위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좋은 직장 동료 같은 대통령을 위해’ 등의 문구와 함께, 이 후보 SNS를 통해 다시 한번 공유되며 투표 참여 열기를 북돋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내가만든1 #나를위해 1투표’ 캠페인은 오는 9일 본 투표까지 이어지며 역대급 사전투표율에 이은 역대급 대선 투표율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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