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달 26일(수)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이후 약 2주간 발전설비를 가동해 배출물질 법저 허용기준을 충족했다고 7일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실시한 환경영향조사와 지난달월 30일초기 가동 5일간 실적 발표시와 동일하게 대기배출물질이 법적 허용기준을 충족했다고 했다.
한난은 지난달 26일 SRF 발전소 가동 이후 지난 6일까지 운영실적을 확인할 결과, 대기배출물질 수치가 법적기준은 물론 강화된 자체기준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나타내며 환경적 영향이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난 관계자는 “지난해 환경영향조사와 지난달 열병합발전소 가동 이후 두차례에 걸쳐 분석한 결과,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의 대기배출물질은 법적 및 자체 기준치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고 했다.
이어 “한난은 앞으로도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를 환경적으로 안전한 설비로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