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최근 여러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음에도 배우 서예지에 대한 팬심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틱톡 인기상 여자 배우 부문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기준 서예지는 7만6270표를 획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을 과거 가스라이팅한 이른바 '조종설'등 여러 논란에 최근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