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암천 복개 구간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안양시는 지난 수년간 수암천 복개(더러워진 하천을 가리기 위해 덮은 구조물) 구간을 철거하고 수질 개선과 유량 확보, 산책로 개설 등 수암천 개선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수암천 복개 구간을 철거해 수암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인접한 4723㎡ 면적 부지에 지하 저류조와 주차시설, 공원 등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제 수암천 마지막 복개 구간이자 안양역 인근 쇠퇴한 상업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이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수암천 하천정비와 주차장 및 공원 조성을 위해 어떤 방안이 가장 좋을지,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유미 교수팀과 성종상 교수팀의 연구 내용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암천 주차장․공원 상부 공간 활용 방안’ ‘도시 오픈스페이스 계획과 설계’에 대한 의미 있는 제안들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오늘 검토된 내용을 토대로 수암천의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과 원스퀘어 주변 정비를 잘 준비해서 시민편의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도시의 안전 및 경관이 크게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역 일대와 안양일번가, 지하상가 등의 상권이 활성화되고 만안구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안을 마련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