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7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대표사무소를 열고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사무소가 위치한 경남 랜드마크타워 25층에서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송원영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송원영 국세관, 이해송 금융감독원 하노이 사무소장, 이채호 신한베트남은행 부행장 등 유관기관, 금융기관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보는 베트남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진출하는 우리기업에 안정적인 보증지원이 가능해지고, 베트남의 한국기업 투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어 양국 간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18년 해외진출기업 보증지원 제도를 마련했으나, 별도의 해외사무소 없이 직원 파견 또는 해외 출장을 통해 보증을 지원해왔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하노이 사무소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신남방 국가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