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겨울 시작에 거리두기·집콕까지 겹쳐
경제적 난방 용품 수요 높아지며 전기요 인기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겨울 집콕(집에만 머무르는 것)’이 현실화되면서 전기요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경제적인 난방 수요가 높아진데다, 올 겨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대표 정윤석)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전기요 출고량이 총 9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출고량 4만여대보다 108%나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겨울 추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콕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성능 좋은 난방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일은 올해 극세사 전기요를 주력 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포근하다는게 신일 측 설명이다. 제로크로싱 제어 방식으로 설정 온도를 감지하고, 전원을 자동으로 켜거나 꺼줘, 전기료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작동 후 12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전설계 기능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