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본관 1층에…구청장 축하카드 전달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출생·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은 구민들에게 특별한 날을 기념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축하 포토존’을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에겐 새로운 시작을, 새내기 부모에겐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구청 1층 로비에 설치돼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한 뒤 강남구 행복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강남구 제공]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한 뒤 강남구 행복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강남구 제공]

포토존에서는 ‘오늘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오늘 우리 아이 출생신고 했어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자석카드를 상황에 맞도록 부착 후, 구청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2인 이상 촬영을 원할 경우, 안내데스크에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일부터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에게 새 출발을 축복하기 위해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쓴 ‘평생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축하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홍명숙 민원여권과장은 “축하 포토존은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자 하는 부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강남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