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식품 40%, 가공식품 28%↑
시그니처 상품 3배 이상 확대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론칭 1주년을 맞은 홈플러스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시그니처가 전체 PB 상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1월 PB 시그니처 론칭 이후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의류를 제외한 PB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용품과 홈트레이닝용품 등 비식품 카테고리는 40% 간편식 등 가공식품 카테고리는 28% 뛰었다. 론칭 당시 600여종이던 시그니처 상품은 현재 1459종으로 1년 사이 세 배 이상 확대됐다.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홈코노미가 중요해지면서 합리적 소비에 눈 뜬 소비자들의 마음을 시그니처가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시그니처 물티슈 등의 인기로 PB 제지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8% 급증했다. 간편식도 큰 인기를 끌어, PB 냉동 간편식은 302%나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시그니처 총결산 기획전을 열고 매주 인기 시그니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고영선 홈플러스 PBGS지원팀장은 “시그니처는 오래 두고 쓸수록 생활의 격을 높여주는 체감 품질에 집중한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심비 높은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