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회장 이안용)와 한국융합기술경영협회(이사장 주성종)는 ISO45001 인증 도입을 위해 전남 영암에 소재한 현대삼호중공업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정책을 연계한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의 인증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간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들은 글로벌 경영환경 목표에 부합하는 신뢰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돋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직원들의 직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특이한 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모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현대삼호중공업의 지원을 받지 않고 협력사 협의회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상생협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협력사 협의회 이안용회장(은강산업 대표이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은 안전 보건 관련 특화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원격으로 이수함과 동시에 국제표준 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선진국 수준의 글로벌화된 기업들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