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 달성화석박물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12일 대구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문오 달성군수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달성 화석박물관 건립·운영자문위원회’에서 박물관의 구체적인 건립 방안이 논의됏다.
이날 문화재, 화석,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실효성 높은 건축·전시 설계 방안, 프로그램 발굴, 유물 수집 등에 대해 장시간 질의 토론이 이뤄졌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구 대표 화석박물관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사업비 227억원이 들어가는 달성화석박물관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 상리 국립대구과학관 인근 대지면적 8980㎡, 연면적 580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군은 2022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건축 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박물관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