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영주동 365시장 주변에 6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가 세워졌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주차타워는 인근의 골목시장, 문화시장, 선비골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47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착공해 1층 2단 구조로 건립했다.
공사중단 건물을 새 단장함에 따라 도시미관을 살리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전통시장 상인회 의견 수렴을 거쳐 시장 접근성이 쉬운 위치를 선정했다.
시는 구도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으로 상권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호 도시과장은 “현재 영주365시장 주차장은 전통시장 이용객과 인근 관광객의 규모에 비해 주차면수가 부족하다.”며, “이번 주차타워 완공으로 주변 상점가가 활기를 되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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