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 프로토콜, 간편 페이와 송금 앞세운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 기존의 높은 금융 수수료에서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탈바꿈
동남아 시장에도 편리해진 간편 결제 및 송금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남아 내 주요 6개국에서는 디지털 결제 시장이 초고속으로 성장되어 2021년에는 13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 슈퍼 앱’ 이라고 불리는 그랩은 현재 동남아 간편 결제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최근 블록체인을 적용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인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ol)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ol)은 2018년 태국 CP 그룹 사와 스텔라루멘 네트워크 (XLM)의 지원으로 설립된 프로젝트로서 간편 결제 시장과 비싸고 장벽이 높은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나온 프로젝트다. CP그룹은 태국 기반 대기업 이자 다국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업 분야를 두고 있는데, 태국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CP 그룹은 계열사들과 함께 역동적으로 ‘핀테크’ 서비스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은행, 통신사, 편의점 등 산업별로 다양한 CP 그룹 계열사들은 현재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ol)과 연계하여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구축을 준비중이다.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 했으며, 국내 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테라(Terra) 등 수 많은 파트너사들과 간편 결제 생태계를 구축중에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잘 알려진 리플(Ripple)이나 국내에서는 테라(Terra)의 CHAI 나 페이코인 (PCI) 등이 블록체인을 기반의 결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얼마전 미국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Paypal)에서 비트코인을 정식 지원하게 되면서 블록체인을 적용한 결제 시장에 대해 관심도가 점차 커져가고 있는 추세다.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ol)은 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간편 결제를 포함해 저렴한 해외송금,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ol)은 코로나19 이슈가 확산됨에 따라 급속도로 사업 속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동남아 현지 언론에서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주목하고 있으며, 금융 산업 전반에 걸쳐 비대면 기술 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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