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CM생명과학이 4500만 달러(약 515억원) 규모 투자 유치 소식에 강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46분 현재 SCM생명과학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12%(950원)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 유치 소식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SCM생명과학은 국내 및 해외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치료백신개발 전문업체 '제넥신'과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합작법인 '코이뮨'에 대한 자금 조달을 완료됐다.

코이뮨은 차세대 동종 CAR-T 기반 백혈병 치료제 및 수지상 세포 항암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cGMP 제조시설을 갖춘 면역세포치료제 생산 및 개발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800만 달러(약 91억원)와 500만 달러(약 57억원)를 유치했고, DSC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W자산운용이 각각 400만 달러(약 46억원)를 투자했다.

더불어 FIDIM 등 이탈리아 기관 투자자를 주축으로 한 700만 달러(한화 약 80억원) 규모의 유럽 자금도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