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 소식에 급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12.76%) 내린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따른 결손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모든 주식을 3:1 비율로 무상감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의 자본금은 1조1161억원에서 3720억원으로 감소하며, 발행주식 총수는 2억2320만주에서 7441만주로 줄어든다.
최대 주주와 일반 주주의 차등 감자가 아닌 균등 감자 추진이 악재로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