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손질 필요없이 바로 투입해 건강주스 완성
간결한 디자인에 세련된 무광색상으로 눈길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주방가전 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의 원액기 ‘휴롬이지’가 ‘202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휴롬이지는 외관과 기능, 소재를 바탕으로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경제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제품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원액기 중 가장 넓은 136㎜ 투입구와 2ℓ의 용량을 자랑하는 메가 호퍼를 탑재해 재료를 소분할 필요 없이 통째로 넣어 착즙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원액기는 투입구가 45㎜, 용량은 600㎖였는데 3배 이상 대폭 커진 것이다. 메가 호퍼 하단에는 커팅날개를 적용해 통째로 넣은 재료를 자동으로 잘라주도록 했다. 재료를 미리 손질할 필요 없이 원액기에 투입하고 버튼만 누르면 건강주스가 나온다.
슬림한 형태에 호퍼, 드럼, 찌꺼기배출구를 일직선상에 배열해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적인 감각의 무광 컬러를 적용해 다른 주방 용품들과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이지가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마크를 부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