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상품을 30분 이내로 받아볼 수 있는 배달 서비스 ‘요마트’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는 글로벌 ‘Dmart(디마트)’의 국내 모델인 ‘요마트’를 요기요 앱에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디마트(Dmart)’는 실시간 재고관리와 고속 주문전송, 포장이 가능한 배달전용 물류창고를 뜻한다.디마트는 ‘퀵커머스(Q-Commerce·Quick

+Commerce)’의 일환으로 빠른 배송이 강점이다. 현재 딜리버리히어로는 2019년 론칭해 현재 전 세계 11개국에서 148개 ‘Dmart’를 운영 중이다.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딜리버리 서비스의 형태였던 익일 배송, 새벽 배송, 3시간 배송을 뛰어넘어 이제는 30분 이내로 고객들에게 영역 없이 무엇이든 배달해 주는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요마트 1호점은 강남이다. 강남권역은 1인 가구 등 소형 주거 형태는 물론 오피스 지역까지 다양한 상권이 결합되어 ‘배달’ 수요가 특히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현재 요마트 1호점은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순차적으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요마트는 기존 마트와는 다른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요마트에서는 신선식품, 밀키트 등 식재료부터 생활용품, 가정용품, 반려동물용품 등까지 30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 중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스토어스 코리아 김소정 대표는 “글로벌에서 이미 Dmart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물품과 빠른 주문 경험을 제공하며 가파른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며 “요마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주문 경험이 변화시킬 소비 트렌드 확대를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