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열흘째인 지난 15일 강원 춘천시 등선폭포 인근 북한강 변에서 강원도소방본부 수색팀이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을 벌이는 모습. [연합]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열흘째인 지난 15일 강원 춘천시 등선폭포 인근 북한강 변에서 강원도소방본부 수색팀이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을 벌이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태풍 ‘마이삭’으로 이틀간 중단됐던 강원 춘천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이 4일 재개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수색에는 소방 등 인력 55명과 보트 등 22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북한강 일대를 정밀수색할 예정이다.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는 지난달 6일 오전 11시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모두 7명이 실종됐다가 1명이 구조되고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기간제 근로자 1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