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기업 주가하락 여파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국내 증시가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탓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22포인트(-2.64%) 하락한 2,332.68에 개장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644억원, 기관은 813억원 매수했지만, 개인은 1312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를 보이는 업종 없이 기계(-3.55%), 증권(-3.24%) 등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이날 32.76포인트(-3.75%) 하락한 841.37에 개장해 코스피와 같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와 같이 상승 업종은 없으며, 기계(-3.48%)와 IT부품(-3.32%) 등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올해 6월 11일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고, 장중 한때 1000포인트 이상 내려가기도 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7.77포인트(2.78%) 급락한 28,292.7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5.78포인트(3.51%) 내린 3,455.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8.34포인트(4.96%) 하락한 11,458.10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오른 1,192.0원에 개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