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작품을 벽지로 만나도록 하는 대한민국 감성 아트벽지 플랫폼 ‘오버페이퍼(5verPaper)’가 1일 와디즈를 통해 정식 오픈한다.

오버페이퍼는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유니크한 아트웍을 벽지에 담아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획일화된 흰 벽지에서 벗어나 개성과 예술을 원하는 공간에 담고, 아티스트는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버페이퍼의 궁극적인 목표다.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자가 구입이 어려워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작은 변화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부분 인테리어’ 혹은 ‘미니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홈퍼니싱 관련 소매판매액은 올해 4월 전년 동기 대비 24%가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약 10여년 전 10조원이던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2023년에는 18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세대는 ‘취향존중’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며 그 어느 세대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이들은 대량생산되는 기성품보다 나만의 브랜드, 커스텀 제품, 다품종 소량생산을 선호하며, 하이퍼니치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티셔츠부터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상품에 직접 원하는 디자인을 입혀 제작하는 주문형 인쇄(PoD, Print on Demand)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인테리어 시장에도 이와 같은 니즈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오버페이퍼는 흰 벽지나 획일화된 기성품 안에서만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답답함을 해소하고, 기존에 없던 아트벽지를 제시한다. 특히 관례와도 같았던 복잡한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가격 거품을 걷어냈고, 이에 고객은 해외 아트벽지 대비 3.5배가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아트벽지를 만나볼 수 있다.

오버페이퍼는 아트벽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이 벽지를 시공할 공간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실제 시공 시 아트벽지로 인해 집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서비스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서비스는 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와디즈 펀딩기간인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오버페이퍼 엄재연 브랜드 매니저는 “4,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벽지시장은 대량생산만 취급하는 소수 기업이 독점하고 있어서 고객의 니즈가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개성이 강한 젊은 층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자신만의 취향을 공간에 담을 수 있도록 하자는 오버페이퍼의 미션에 따라,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온디맨드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트스트와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한편 와디즈 펀딩은 내달 30일까지이며, SNS 공유 시 유니크한 아트웍이 담긴 쿠션커버를 증정하는 오픈예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와 세트 구성에 따라 최대 48%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