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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최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STX중공업이 3일에도 10% 넘는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STX중공업은 전날 대비 15.98% 오른 4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결과, 최근 3거래일 간 주가 상승률은 96%에 달한다.

STX중공업의 상승세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제1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를 이날 직접 주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TX중공업은 이번 정부 '그린뉴딜' 정책의 수혜 산업인 수소차 관련주로 묶이면서 투자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함께 관련주로 분류되는 성문전자 또한 전날 17.5% 상승에 이어 이날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머티리얼의 경우 지난 1일 상한가와 이튿날 10%대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3%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