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사례, 전문가 제언 등으로 구성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건강도시협의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건강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연구한 중간 보고서 ‘대한민국 건강도시 코로나19 속에서 길을 찾다’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7월까지의 코로나19 관련 동향과 국내외 주요 대응사례, 회원도시 대상 설문조사 결과 분석, 건강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언 등으로 내실 있게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건강도시의 방향, 지역사례를 기반으로 한 건강도시 방향 등을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건강도시 방향 전문가 제언에 주목할 만하다. 건강한 삶의 보장과 전 세대를 위한 복리증진에 있어 필수적인 보건 서비스 공급을 제기하고 감염병 예방과 회복력에 초점을 맞춘 건강도시 구현의 필요성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 코로나19 속에서 길을 찾다’는 103개 회원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비회원도시에 배포 완료한 상태다. 이로써 국내외 코로나19 대응, 대책 등과 코로나 시대의 건강도시 방향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중간 보고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귀중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신종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