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기 회복 둔화 우려에 코스피가 2300선으로 후퇴했다.
18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9.25포인트(-2.46%) 급락한 2348.2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포인트(-0.07%) 내린 2405.84로 출발한 후 장중 2419.65포인트(0.51%)로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10일 이후 5거래일 만에 다시 24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350선이 무너진 것은 6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723억원, 478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526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대비 34.81포인트(-4.17%) 급락한 800.2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6%) 내린 834.55로 시작해 장중 794.91(-4.80%)까지 떨어지며 8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313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0억원, 1778억원을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