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 공원녹지과장 “코로나 19의장기화로 움츠러든 속초시 경제 활력될것”

속초시 여름꽃 식재.
속초시 여름꽃 식재.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속초광장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백일홍 등 여름꽃 29만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속초시는 관광성수기를 고려한 피서철 손님맞이용으로 7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여름꽃을 식재했다. 꽃묘장 근로자를 통해 한달여간 식재, 설악해맞이공원 입구 등 시 관문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40개소에 여름꽃 식재를 마쳤다.

청초교, 소야교를 비롯한 교량 5개소 및 엑스포 다목적 잔디광장 휀스에 꽃화분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재할 꽃들은 노학동에 위치한 시 직영 꽃묘장에서 직접 파종하여 키운 꽃묘로, 직영 추진에 따른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변에 식재된 꽃들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움츠러든 속초시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기대한다” 며 “더욱더 꽃으로 덮인 가로경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