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KLPGA와 네이버는 2일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업무 협약식(사진)을 통해 KLPGA 투어 홍보 극대화를 통한 골프 대중화와 인기 스포츠화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KLPGA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념해 'KLPGA 공식 네이버TV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KLPGA 텀블러를 선물한다.KLPGA는 "네이버 온라인 기부 서비스 '해피빈'과 연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KLPGA 대회 티켓 및 라이센싱 제품 판매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