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학생 120여명이 지난 5월부터 각자의 가정에서 만든 면 마스크(500여개)를 이달 말게 대구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오던 사회봉사 교과목 수강생들이 코로나19로 대면활동에 제한이 생김에 따라 언택트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일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의 지역사회 투비 이노베이션(TOBE Innovation)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학생들은 손바느질로 직접 마스크를 제작했다.
사회봉사 교과목을 맡고 있는 배영자 교수는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일대 사회공헌원 엄태영 원장은 "앞으로도 언택트 환경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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