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독립영화관과 실시간 연결
댓글과 오픈채팅으로 관객과 소통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KT가 지난 19일 전국의 독립영화관 다섯 곳에서 진행된 KT의 독립영화관 챌린지 #청춘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유튜브 댓글, 카카오톡 오픈 채팅 등을 통해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올레tv와 시즌(Seezn), 올레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 대구, 전주, 부산의 독립영화관에서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후 토크 콘서트 현장을 연결했다.
토크콘서트는 영화 전문 유튜버 MC이승국이 진행을 맡았다. 배우 이제훈, 남연우 영화감독, 배우 김은영(치타), 가수 김우석이 참석해 ‘독립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훈 배우는 창작과 연출의 자유로움 등 독립영화의 장점을 전한 후 “독립영화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어 ”문화예술계가 얼어붙는 시기에 이렇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실시간으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달 개봉한 독립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남연우 감독은 “독립영화는 한국 영화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한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편견없는 시선의 아름다움에 대해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우석 가수의 토크와 공연이 끝난 후에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상영됐다.
본 행사는 올레tv, 시즌(Seezn)을 통해 다시보기(VOD) 할 수 있다.
#청춘해 콘서트는 KT가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2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KT의 독립영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올레tv 아트무비살롱’을 접목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독립영화관과 지역 뮤지션들을 응원하기 한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