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경
안동시 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관광거점도시 선정, 공약 이행 최우수, 경북도정 시·군 평가 최우수 시에 선정되는 등 시정추진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경북 중심도시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먼저 관광거점도시 선정은 올해 안동의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올 1월 부산·강릉·목포·전주시 등 4곳과 함께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5년간 1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 국내·외 관광객이 만족하는 관광도시 ▲ 재방문하고 싶은 전통문화 관광도시 ▲ 안동시와 협업을 맺은 인근 시·군과 함께하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 모바일, 모빌리티 등이 진행된다.

시는 지난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공약 계획·이행 분야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연말 기준, 6개 분야의 72개 공약사업 중 공공실버주택 건립·공급, 무상급식 확대 실시, 임대 농기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발했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경북도정 시·군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최우수 시로 선정,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월 권영세 안동시장이 관광거점도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안동시 제공)
지난 1월 권영세 안동시장이 관광거점도시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안동시 제공)

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도정 역점시책인 소상공인 지원, 관광객 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사회복지, 보건위생, 규제개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규제개혁 분야의 실적은 탁월했다. 올해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평가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이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해 재난 관리 조직·인력을 운영하고, 재정투자 확대, 사전 예찰, 선제적 현장 대응 등 재난 대비·대응에 주력한 결과였다.

2020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기관 평가에서는 급격한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 최우수 기관 선정 이후 6년 연속 최우수·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물관리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3대 문화권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비롯해 안동형 일자리 창출,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 등 각종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견인할 방침이다.

지난 1월 안동시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 발표되자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지난 1월 안동시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 발표되자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은 "행정 업무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 없는 것이 없다"며"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피고 소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안동시민이라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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