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착륙, 비상착수등 4일동안 실전같은 훈련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소형항공사 ㈜하이에어 승무원이 최근 경북전문대 에서 2020년도 1차 정기 안전훈련을 했다.
14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하이에어(회장 윤형관)의 이번 정기안전 훈련에는 객실승무원 6명, 운항승무원 6명이 참여했고 초기훈련과 교관훈련으로 진행됐다.
비상 장비, 비상탈출(비상착륙, 비상착수), 화재진압 등을 4일간에 걸쳐 실전 같은 훈련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비상착수 훈련은 올해 1월 완공된 수중융합실습실에서 이뤄져 훈련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앞서 경북전문대는 항공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하이에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의 정기 안전훈련을 현암CST센터에서 하고 있다.
정미연 센터장(항공운항서비스과 학과장)은 “현암CST센터는 국내 대학에서 유일한 비상착륙과 착수를 병행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사 승무원 위탁교육 및 재학생의 질 높은 실무 교육을 제공해 미래 항공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항공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하이에어는 ATR72기종을 주력으로 한 소형 항공사다. 울산을 기반으로 김포, 여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음달 부터는 제주 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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