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문화예술계가 방탄소년단 ‘지민 앓이’에 한창이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한결같이 지민을 좋아하는 스타로 꼽으며 ‘찐팬’ 인증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표 일간지인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을 가장 좋아한다’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작가 ‘마리 루(Marie Lu)’는 지난 8일 개인 SNS에 방탄소년단의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이하 BLM)’ 운동 기부 기사를 다룬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기사를 인용하며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BTS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마리 루는 ‘지민’이라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앞서 마리 루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임을 밝힌 적이 있다. 2018년작 소설 ‘와일드카드’에서 지민이라는 이름이 ‘한국의 박지민’이라는 게임 유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우연인지,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을 차용한 것인지 묻는 팬들의 질문에 ‘마리 루’가 ‘(나는) 지민 팬이며, 지민은 오직 한 명뿐이다’라고 밝혀 누리꾼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은 적이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작가인 ‘S-Jae Jones(JJ)’도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BLM 운동을 위한 기부 기사를 인용, “방탄소년단 지민을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의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TV’에 공개된 ‘블랙 스완(Black Swan)’ 안무 영상을 게재, “블랙스완에서 지민은 정말 아름답고 서정적인 춤을 보여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온라인 실시간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를 개최한다.